칠판 화가 김명희 개인전

칠판 화가 김명희 개인전

January 06, 2012 한국일보 The Korea Times (New York)

맨하탄 그리니치 스트릿에 위치한 API 화랑(434 Greenwich Street)은 이달 12일부터 2월25일까지 칠판의 화가 김명희 개인전을 연다.

김 작가는 학교에서 쓰던 칠판 위에 오일과 파스텔로 인물과 정물 등 구상성 강한 이미지를 그려내는 작가이다. 미국에서는 첫 개인전인 API 초대전에서 아련하면서도 낯익은 칠판위에 자신의 경험과 시간의 흐름을 담은 풍경들을 그려냈다. 강원도 내평리의 한 폐교에 마련한 작업실에서 칠판 캔버스에 평화로우면서도 기억의 저편을 떠올리는 풍경들을 담아냈다.

작가는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활발한 전시활동을 해왔다. 오프닝 리셉션은 12일 오후 6~8시. 212-343-2599

http://ny.koreatimes.com/article/705539